누리호 발사 성공률 80%|1차 실패 후 4회 연속 성공한 이유
“누리호는 지금까지 몇 번 성공했을까?”
2026년 10월 7일 누리호 5차 발사가 성공하면서 우리나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는 지금까지 총 5번 발사해 4번 성공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따라서 현재 누리호의 누적 발사 성공률은 80%입니다.
특히 1차 발사에서 궤도 진입에 실패한 뒤 2차부터 5차까지 4회 연속 성공하면서 발사체의 신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누리호는 1차 발사에서 실패했지만, 이후 2·3·4·5차 발사를 모두 성공시키며 누적 성공률 80%를 기록했습니다.”


누리호 1차~5차 발사 결과 한눈에 보기
|
차수 |
발사일 |
주요 임무 |
결과 |
|---|---|---|---|
| 1차 | 2021.10.21 | 위성모사체 투입 | 실패 |
| 2차 | 2022.06.21 | 성능검증위성·위성모사체 투입 | 성공 |
| 3차 | 2023.05.25 | 차세대소형위성 2호·큐브위성 | 성공 |
| 4차 | 2025.11.27 | 차세대중형위성 3호·큐브위성 12기 | 성공 |
| 5차 | 2026.10.07 | 초소형군집위성 5기·큐브위성 | 성공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공식 자료에 따르면 누리호는 2021년 1차 발사를 시작으로 2022년 2차, 2023년 3차, 2025년 4차 발사를 거쳤고 2026년 10월 7일 5차 발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① 누리호 1차 발사|아쉽게 궤도 진입 실패
발사일: 2021년 10월 21일
누리호의 첫 번째 발사는 한국형발사체의 기술을 실제 비행으로 확인하는 중요한 시험이었습니다.
발사 자체는 정상적으로 진행됐습니다. 1단과 페어링, 2단 분리까지 정상적으로 이뤄졌고 목표 고도 700㎞에도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3단 엔진이 계획보다 일찍 연소를 종료하면서 목표 속도에 도달하지 못했고, 위성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올려놓는 데 실패했습니다.
왜 실패했을까?
조사 결과 3단 산화제 탱크의 압력이 떨어지면서 3단 엔진 연소가 조기에 종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인 분석 과정에서 헬륨탱크 고정부 문제와 산화제탱크 균열 등이 확인됐고, 이후 구조 보강이 이뤄졌습니다.
첫 발사는 실패했지만 이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는 이후 누리호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됐습니다.
② 누리호 2차 발사|첫 번째 성공
발사일: 2022년 6월 21일
2차 발사는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1차 발사에서 발생한 문제를 보완한 뒤 다시 발사에 나섰고, 이번에는 성능검증위성과 위성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정상적으로 투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2차 발사에서는 실제 위성을 탑재해 누리호의 위성 투입 능력을 검증했습니다.
쉽게 말해 1차 발사가 “실패 원인을 찾는 과정”이었다면, 2차 발사는 한국형발사체가 실제로 위성을 우주에 올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발사였습니다.
③ 누리호 3차 발사|실용위성 발사 시대 시작
발사일: 2023년 5월 25일
3차 발사부터 누리호의 임무 성격도 달라졌습니다.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7기를 탑재하고 발사해 실용급 위성을 실제로 발사하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3차 발사를 누리호가 본격적으로 실용급 위성을 탑재·발사하는 발사체 본연의 역할을 처음 수행한 발사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체계종합기업이 처음으로 누리호 발사에 참여하면서 이후 민간 주도 발사체 산업으로 넘어가는 기반도 마련됐습니다.
④ 누리호 4차 발사|민간 주도 시대의 시작
발사일: 2025년 11월 27일
4차 발사는 누리호가 정부 연구기관 중심에서 민간 주도 체계로 넘어가는 중요한 발사였습니다.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 등 총 13기의 위성을 싣고 발사했습니다.
누리호는 계획된 궤도에 위성을 정상적으로 투입했고,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의 신호 수신도 확인됐습니다.
특히 항우연 공식 발표에 따르면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의 분리까지 모두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⑤ 누리호 5차 발사|초소형 군집위성 5기 동시 투입
발사일: 2026년 10월 7일
5차 발사는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초소형군집위성 2~6호 5기를 한 번의 발사로 목표 궤도에 투입하는 임무였습니다.
누리호는 이날 낮 12시 25분 발사됐으며, 목표한 태양동기궤도에 정상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초소형군집위성 5기도 계획대로 분리됐습니다.
그런데 5차 발사에서 위성 1기는 왜 못 나왔을까?
5차 발사에는 총 15기의 위성이 탑재됐습니다.
이 가운데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9기 등 14기는 정상적으로 분리됐습니다.
하지만 큐브위성 1기인 퍼샛-2호는 미사출됐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에 따르면 누리호에서는 정상적으로 사출 신호를 보냈지만 해당 위성이 사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추가 분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위성 1기가 못 나왔으니 누리호 5차 발사는 실패했다”고 보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발사체의 목표 궤도 진입과 주탑재위성 5기의 투입이라는 핵심 임무가 성공했기 때문에 5차 발사는 성공으로 판정됐습니다.
누리호 5번 중 4번 성공|성공률은 몇 %?
계산은 간단합니다.
성공 4회 ÷ 전체 발사 5회 × 100 = 80%
따라서 현재까지 누리호의 누적 발사 성공률은 80%입니다.
우주항공청 역시 5차 발사 성공으로 누리호의 누적 발사 성공률이 75%에서 80%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1차: 실패
누리호 2차: 성공
누리호 3차: 성공
누리호 4차: 성공
누리호 5차: 성공
→ 총 5회 발사 중 4회 성공 = 성공률 80%
누리호 발사 성공률이 중요한 이유
로켓은 한 번 성공했다고 바로 신뢰성이 확보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복해서 발사하면서 같은 임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누리호는 1차 발사에서 실패한 뒤 문제를 보완했고, 이후 2차부터 5차까지 연속으로 성공했습니다.
특히 3차부터는 실용위성을 탑재했고, 4차부터는 민간기업의 역할이 확대됐으며, 5차에서는 여러 초소형 군집위성을 동시에 투입하는 단계까지 발전했습니다.
즉, 단순히 “80%라는 숫자”만 보는 것보다 발사할 때마다 임무 난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
누리호 1차~5차 핵심 비교
| 차수 | 핵심 특징 | 결과 |
|---|---|---|
| 1차 | 첫 시험비행, 목표 궤도 진입 실패 | ❌ |
| 2차 | 위성 투입 능력 첫 검증 | ⭕ |
| 3차 | 실용위성 발사 시작 | ⭕ |
| 4차 | 민간 주도 제작·발사 참여 확대 | ⭕ |
| 5차 | 초소형 군집위성 5기 동시 투입 | ⭕ |
앞으로 누리호는 어떻게 될까?
누리호는 앞으로 반복 발사를 통해 발사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민간 중심의 우주 발사체 산업으로 기술을 이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6차 발사를 2027년에 예정하고 있으며, 고도화사업을 통해 반복 발사와 민간기업으로의 기술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5차 발사를 통해 누리호가 단순한 ‘국산 로켓 개발 프로젝트’를 넘어 실제 위성 발사 서비스를 수행하는 단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FAQ|누리호 발사 성공률 궁금증
Q1. 누리호는 지금까지 몇 번 발사했나요?
2026년 10월 7일 5차 발사까지 총 5번 발사했습니다.
Q2. 누리호 발사 성공률은 몇 %인가요?
총 5번 발사해 4번 성공했기 때문에 현재 누적 성공률은 80%입니다.
Q3. 누리호 1차 발사는 왜 실패했나요?
3단 엔진이 계획보다 일찍 연소를 종료하면서 목표 속도에 도달하지 못했고, 위성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투입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원인 분석과 구조 보강이 진행됐습니다.
Q4. 5차 발사에서 위성 1기가 못 나왔는데 성공인가요?
네. 누리호 자체의 비행과 목표 궤도 진입, 주탑재위성 5기 투입은 성공했습니다. 큐브위성 10기 중 1기의 미사출은 별도의 문제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Q5. 누리호 6차 발사는 언제인가요?
현재 계획상 2027년 발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마무리|누리호의 진짜 기록은 ‘1번 실패 후 4번 연속 성공’
누리호의 1차부터 5차까지를 정리하면 기록은 명확합니다.
1차 발사는 실패했지만 2차, 3차, 4차, 5차는 모두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누리호의 누적 발사 성공률은 80%입니다.
특히 1차 발사의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보완한 뒤 4회 연속 성공했다는 점은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변화입니다.
5차 발사에서는 위성 15기 가운데 14기가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1기의 미사출 원인은 추가 분석 과제로 남았습니다.
“누리호의 기록은 실패로 끝난 것이 아니라, 첫 실패 이후 4번 연속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누리호가 반복 발사를 통해 얼마나 높은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그리고 민간기업 중심의 상업 발사체로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가 다음 관심사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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